(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가 27일 아동안전지킴이 격려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천시 관내 17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아동보호 활동 및 범죄예방 순찰 등 아동안전지킴이들의 협력치안 활동에 대한 감사와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2018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 됐다. 황태호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 과장은“아동안전지킴이는 퇴직한 경찰·교사 등 노인전문인력을 지킴이로 선발하여 아동대상 범죄예방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사회적 약자보호에 앞장서는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에 감사드리며 2019년도에는 아동안전지킴이가 더 좋은 환경에서 아동보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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