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경제여건 악화로 어느 때보다 자금 압박이 심화되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하여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9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이번 운전자금 지원에 앞서 김천시는 관내 기업에게 설날 자금으로 70개 업체 약 200억원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아울러 김천시는 전국 어디서든 빠르게 통하는 사통팔달 교통망과 이미 시가 직접 조성하여 100% 분양 완료한 일반산업단지 12단계를 비롯한 전국 시부 최저 분양가를 자랑하는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중소기업은 일자리의 보물 창고이기 때문에, 시에서는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이 잘 성장 할수 있도록 중석몰촉(中石沒鏃)의 심정으로 해외수출 지원사업,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기술성장 디딤돌사업 등 지역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길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