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구성면, 재활용 쓰레기 분리 현장교육

구성면(면장 이삼근)은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시범마을로 신청한 양각1리, 하강2리, 송죽1리, 상좌원리, 흥평1리 현장에서 수거함 설치 및 주민체험 교육을 가졌다.

구성면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 청결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재활용품 분리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관계공무원들이 고안한 분리함(플라스틱과 유리병, 재활용품(캔/고철류) 종이류 분리)을 제작하였으며, 시범마을이 되고자 희망한 6개 마을에 분리함을 배치하였다.

분리함의 위치는 주민의 접근이 가장 빈번하고, 가시성이 좋은 마을회관, 경로당 앞에 설치하고, 이장과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 특색별로 분리 책임자를 지정하였으며, 재활용품 분리에 대한 안내문, 세분화되고 재활용품과 쓰레기 분리를 직접 체험하고, 마을별로 현장 상황에 맞춘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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