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후폭풍 세계적 경제위기→수출기반 구미공단 위기 직면, 초당적 지역사회 협치 요구
4월부터는 대량 실직 우려 전문가 분석 비등→정부와 지자체의 혁신적인 지원 필요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미래통합당 구미시 갑 국회의원 구자근 예비후보는 “4월부터는 해고 폭풍이 일 것”이라는(경향신문 1면 머리기사,2010.3.23.)

구자근 후보 「구미경제살리기 총선후보 비상연석회의」제안

전문가 분석이 비등한 시점을 주목하면서, 특히 구미공단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미국·유럽 등의 대량해고 사태는 구미공단의 수출 급감과 실직사태로 그대로 전이될 것이라는 점을 깊이 우려하면서, “현재와 같은 국난극복 상황에서 시민들이 정치인에게 기대하는 것은 문제해결 능력이며,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은 ‘초당적 대책 마련’의 협치󰡓라고 강조하면서 <구미경제살리기 총선후보 비상연석회의>를 긴급 제안했다.

[구미경제살리기 총선후보 비상연석회의 제안]

1.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위기에서, 4월부터는 생산기반 위기로 전이되면서 대량해고 위기론이 비등하고 있는 시점이다.

2. 세계 경제와 직결된 수출경제 기반 구미공단이, 세계적 코로나 경제위기로 풍전등화에 처한 시점이다.

3. 따라서 취약계층 보호를 넘어 대량해고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선, 구미공단 생산기반 안정화를 위한 여야 정파초월 지역사회 협치가 긴급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4. 이에 구자근 미래통합당 구미갑 예비후보는, 구미시 갑·을 모든 예비후보가 하루 선거운등을 접고 참여하는 <구미경제살리기 총선후보 비상연석회의>를 긴급 제안한다.

5. 사안의 긴급성을 고려하여 며칠 안에 구미상공회의소에서 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예비후보간의 신속한 협의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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