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0일 김천시장 접견실에서 서안교 변호사를 김천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하였다.

서 변호사는 성의상업고등학교, 건국대를 졸업,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에 근무, 제29회 사법연수원 수료 후 2000년 변호사로 등록해 활동 중이다. 이달부터 2022년 3월까지 2년 간 김천시 고문변호사로서 소송사건을 수행하고 법률자문을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김천시는 2018년 49건, 2019년 2배가량 증가한 94건의 소송을 처리하였으며, 정경수, 이우덕 변호사에 이어 이번에 서안교 변호사를 신임 위촉해 3명의 고문변호사를 두고 있다. 신임 서 변호사는 “김천시가 올바른 송무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길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