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태) = ‘지동지구 경지정리사업’-순조로운 마무리

문경시가 시행하고, 농업기반공사문경지사(지사장 한원규)가 공사하고 감리하는 농암면 지동지구 경지정리사업이 12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41.7ha의 개발면적에 총사업비 20억1천1백만원을 투입, 정지공사 1백24필지와 용배수로(21조 총 5.9Km)와 구조물설치 및 농로(5조 총 0.2Km) 신설 등을 내용으로 기계화 영농이 가능토록 하는 경지정리사업으로서 2004년 가을에 착수하여 현재 순조로운 마무리 공정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영농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던 지역주민들은 용배수로 및 도로가 신설됨으로써 고령화로 인한 영농 불편을 경지정리에 따른 기계화 영농으로 해소돼 고령화, 피폐화 된 농촌에 많은 활력을 불어넣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황토굴식 주말텃밭조성, (주)한원 대표이사 김석태 씀)

*연락처 전화 054-552-7663 문경농기공 이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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