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 김수민 주무관, 친절·소통행정으로 베스트 대민 친절공무원 영광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분기 민원실 친절공무원으로 세정과 김수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민원실4분기 친절공무원 선발

민원실 친절공무원은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들이 업무를 보고 느낀 점을 친절소리함과 김천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등에 추천한 직원을 대상으로 암행 대면 평가와 전화친절도 평가로 선정된다.

김수민 주무관은 재산세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정확하고 공평한 과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무엇보다 민원 응대에 있어서 업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친절·소통으로 품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대민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되어 상장 및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 대유행으로 하루하루가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밝은 미소로 친절행정을 펼쳐 준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해지는 김천을 만들어 나가자”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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