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제9대 개원 1주년 지역사회 봉사와 위문으로 시작
김천시의회 제9대 개원 1주년을 맞아 이명기 의장과 시의원들이 야고버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5일 제9대 김천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명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8명은 시민들의 성실한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뛰는 1년을 보냈으며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기분 좋은 변화, 일 잘하는 의회 실현을 위한 더욱 힘찬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김천시의회, 제9대 개원 1주년 지역사회 봉사와 위문으로 시작
김천시의회 제9대 개원1주년 맞아 시의원들이 야고버의집을 방문 배식봉사를 펼치고 있다

기분 좋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김천시의회는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 가고자 지역민과 어르신들을 위해 야고버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김천소년교도소를 위문하고 격려했다.

김천시의회, 제9대 개원 1주년 지역사회 봉사와 위문으로 시작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 등 각오를 다졌으며, 앞으로도 민생과 직결된 의정활동에 전념해 시민 생활의 활력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이명기 의장은 “지난 1년간 기분 좋은 변화, 일 잘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더 열심히 두발로 뛰는 김천시의회가 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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