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김천영업소(소장 강경규)가 18일 김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속도로 운전 시 음주운전은 고객의 생명과 연관되는 만큼 중요사항으로 음주운전을 근절하자는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술을 마시게 되면 판단력, 주의력이 저하되어 이정표나 고속도로 안내표지판을 보는 시각, 식별능력이 떨어져 물체가 정확히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도가 높아지게 된다.
또한 출발전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하며, 어린이와 노약자는 뒷좌석에 앉히고, 운전석에서 어린이나 강아지를 안고 운전하는 행위를 근절하자는 홍보전단지를 고속도로 이용고객에게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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