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이철우 지역 국회의원은 25일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맞아 노환과 질병으로 병상에 누워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빠른 쾌유와 보호자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의원 성탄절 맞아 지역병원 방문 환자 위로

이 의원은 이날 서정희 김천시의회 부의장, 한강수 한나라당 김천시당 사무국장과 함께 오후 2시 김천제일병원 6층 노인병동 중환자실을 방문, 일일이 병실을 찾아 환자의 손을 잡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

이철우 의원 성탄절 맞아 지역병원 방문 환자 위로


이철우 의원 성탄절 맞아 지역병원 방문 환자 위로


이철우 의원 성탄절 맞아 지역병원 방문 환자 위로

또한 병간호로 심신이 지친 보호자들에게는 ‘경제가 어렵고 힘들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힘내라’며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간병인들에게는 ‘여러분이 정말 훌륭한 분이시다’며 ‘여러분이 정성껏 간병을 하기에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일터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다’며 보호자를 대신해 고맙다는 말을 전하기도

이철우 의원 성탄절 맞아 지역병원 방문 환자 위로

이철우 의원 성탄절 맞아 지역병원 방문 환자 위로

이철우 의원 성탄절 맞아 지역병원 방문 환자 위로

이 의원의 갑작스런 방문에 환자들은 “TV방송을 통해 항상 열심히 일하는 이 의원을 지켜보고 있다”며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했다.

이철우 의원 성탄절 맞아 지역병원 방문 환자 위로

이철우 의원 성탄절 맞아 지역병원 방문 환자 위로

한 할머니 환자는 “나라가 어렵다고 하는 이 시기에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싸움을 해서 되느냐”며 “국민들이 다 지켜보고 있다. 이 의원은 국회에 가서 동료의원들에게 싸움하지 말고 일을 열심히 하도록 중재자 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철우 의원 성탄절 맞아 지역병원 방문 환자 위로

이 의원은 “죄송합니다. 더욱 부지런히 일하는 국회의원으로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허리 굽혀 인사하기도 …….

한길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