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농가 중점지원 소독을 위해 79개의 공동 방제단 운영(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우리나라는작년 11월 25일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개최된 국제수역사무국으로 부터“구제역 및 기타질병 위원회”에서 구제역 청정구역으로 선포 되었다.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 등 외국관관객의 내방과 중국의 황사 현상 등으로 발생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김천시는 [구제역] 등 악성 가축 전염병 발생에 대비하여 공동 방제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가축질병예찰제”를 시행 조기방역체제를 구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한 메세지 전송 서비스체계를 구축 전염병의심 가축 무료신고전화(1588-4060)운영과 소규모농가 및 취약농가 중점소독 지원을 위해 77개단 237명으로 구성된 공동방제단을 편성 운영한다.
또 매주 수요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해 농가 스스로 자율방역을 하도록 홍보 시행하지 않는 농가는 가축전염병예방법 규정에 의거 과태료 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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