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상의(회장 윤용희) 상인협의회가 20일 오후 3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상의 상인협의회 임시회의

이날 회의는 향후 사업계획과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상인협의회 총회의 내용과 진행 순서 등에 대해 안내하고 소상인으로 대성공을 거둔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를 초청 성공사례를 교육하는 만큼 회원들은 하나같이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여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삼고 성황리에 총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감호시장 현대화 추진 위원회 김승부 회장과 서용식 총무, 부곡맛고을 상인회 류용구 실무부회장, 평화로 상가협의회 정기진 회장과 박찬용 총무, 황금시장 상인회 손권만 회장과 이상춘 부회장, 평화시장 상인회 이승호 회장과 김동현 사무국장, 시민로 상가번영회 최동국 회장, 황금동 상가로 번영회 강준규 회장과 김승권 홍보위원장, 직지사 상가 번영회 이호근 회장 등 김천 관내 대표 재래시장 및 상가 대표들이 참석하여 오는 28일 총회를 앞두고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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