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한길뉴스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저는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특임교수 겸 김천희망포럼 위원장 송승호입니다.
저는 오늘(12월15일) 제20대 국회의원 김천시선거구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합니다.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망설이지도 않습니다.
저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인 김천시민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들만 믿고 의지하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저는 평범한 교육자의 막내아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20대 국회의원 김천시선거구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 이유는 현명하고, 김천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김천시민들께서 저와 함께 해 주시리라는 점을 믿어 의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우리 김천은 여러분들과 제가 살아왔고, 소중한 우리들의 아들·딸들이 살아갈 귀중한 삶의 터전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김천은 지난 20여 년동안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구도심은 공동화현상으로 멍들어 있고, 농촌지역은 밀려들어오는 외국농산물의 파도에 밀려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정체되어 온 우리의 김천을 이제는 우리의 손으로 살려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김천시민들께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주셔야만 합니다. 저 송승호를 여러분들께서 김천발전을 위한 가장 앞줄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김천을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우리 김천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인물을 원하고 있습니다.
김천에 대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뿐만 아니라, 미래에 김천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아갈 귀중한 우리들의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준엄한 과제인 동시에 사명입니다.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저 송승호는 거창한 구호나 헛된 공약은 결코 내세우지 않겠습니다.
저는 제가 꼭 실천할 수 있고 우리 김천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할 3가지만 시민들께 약속드리겠습니다.
첫째, 김천의 관광자원 및 교통망을 이용, 도심과 농촌지역을 연계한 「도·농복합형 대규모 종합관광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김천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정보산업 등을 유치, 매년 1,000개씩, 4년간 4,000개의 청년 및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셋째, 혁신도시는 새로운 주거공간 및 업무단지로 계속 육성을 하면서, 구도심은 교육 · 문화 · 스포츠 · 소비의 중심지역인 배드 타운으로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재래시장도 반드시 활성화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제가 김천시민들께 약속드린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필요합니다.
김천시민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중앙정부나 국회로부터 많은 예산을 끌어오기 위해서는 중앙에 폭넓고 강한 인맥은 필수적입니다.
저 송승호는 중앙의 예산을 끌어오는데 자신이 있습니다. 저는 청와대와 새누리당,
나아가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지도부들과도 오랜 친분을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김천 발전 예산,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송승호가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저에게 준엄한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우리 김천을 서민이 주인이 되고, 서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김천을 만들 수 있도록 저 송승호를 그 맨 앞줄에 세워 주십시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저무는 을미년 양의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밝아 오는 병신년을 맞아 붉은 원숭이의 지혜로움이, 김천시민 여러분의 가정 가정 마다 평화와 행복을 가득 가져다 주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15년 12월 15일
제 20대 국회의원 김천시 선거구 송승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