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가(이하 공직협) 지난 4일(토)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직협 회원 및 외부 참석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1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가졌다.
공직협 1년간의 성과 및 결산과 향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의결 하였으며, 임영수 변호사를 공직협 고문변호사로 선임, 향후 공직협의 법률적 자문과 함께 분쟁에 대비했다.
“소리타래”의 축하공연이 있었고 김철훈 공직협 회장은 인사말에서 내부적인 근무조건 개선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직협을 만들겠다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박팔용 시장은 축사에서 직협의 발전과 김천의 발전을 위해 공직협의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전교조 김천지회, 의료보험 지부, 김천의료원 지부 등 관내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으며, 전교조 김천지회 손정호 지회장은 연대사를 통하여 공직협의 발전과 조속한 시일내에 더욱 발전된 노동조합으로의 전환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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