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한길뉴스 기자) =
존경하는 지역주민여러분!
저는 2남2녀의 막내로 김천에서 태어나 자라고 공부하며 고등학교시절부터 아버지가 운영하는 건설회사에서 일하며 학업과 사업을 함께 배우면서 나이에 비하여 일찍 많은 경험들을 쌓으며 사회생활을 시작 하였습니다
성장해 김천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고 여러 사회사업을 하면서 진정한 봉사와 참다운 나눔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작더라도 자신이 가진 재능과 능력을 함께 나누며 남을 위하면서 사는 것”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에 지역주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저의 경험과 젊은 열정을 다
바치고 싶어 이번 기초의원 선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시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대표자입니다
지역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무었이 필요한지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고 함께하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접목 하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바로 시에 전달하고 해결하는 민원해결사가 되겠습니다.
제가 지역주민들과 고충을 듣다보면 시와 지역민들간 소통의 부재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시민으로써 당연한 권리임에도 전달 창구의 부재로 인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없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소통센터를 만들겠습니다
동네 사랑방처럼 누구나 편안히 들려 주민복지, 안전, 민원등의 실질적인 주민고충을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하여 해결하는 주민소통센터를 만들어 진정한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하여 노력하는 일꾼이 되어 주민 한분 한분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업무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행할 것이며 직위를 이용해 자신의 이득을 취하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지역주민 여러분!
저는 모두가 행복한 시민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를 선택하여 주신다면 이 한 몸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형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