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한길뉴스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후보 김응규입니다.

먼저 확성기를 통해 그리고 선거운동, 문자, SNS 등을 통해, 김천시민여러분의 생활에 불편을 끼친 점, 큰 양해 부탁드립니다.

선거를 마치면서, 여러분의 투표가 우리 김천을 바꿉니다!

그러나 그러한 선거운동이 보다 더 나은 김천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우리 후보자들의 열정과 진정이었음을 기억해 주십시오.

이제 어제 밤 12시로 선거는 종료되었습니다. 또한 선거는 승부가 가리어집니다. 승자에게는 김천 사랑에 대한 마음가짐과 실천을 엄격히 요구해야 할 것이며, 패자에게는 위로와 함께 새로운 김천을 열어가는 파트너이자 견제와 비판의 역할 또한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더욱 더 분발하고 노력한 것은 박희주, 김충섭 두 분이 계셨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모두 힘을 합쳐, 새로운 김천시대를 열어 가는데 헌신합시다.

누가 시장으로 당선되든 시장은 시민여러분입니다!

존경하는 김천 시민여러분!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요, 선거는 민주주의의 잔치입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가 우리 김천을 살려나갈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시민여러분, 다 함께 잘사는 김천 만들어 갑시다.

김천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천시장 선거와 각 선거에 출마하신 여러 후보자,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지지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 시민여러분!

김천, 이제 새로운 태양을 맞이합시다. 미래를 다 함께 열어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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