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21일 농소면 용암1리 리장 김점도(47세)외 주민 68가구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에 걸쳐 자체 모금(현금, 백미)한 1,017,000원을 마을에 거주하는 소녀가장 12세대에 백미30kg과 국수, 라면 등을 직접 전달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21일 고성친목회(회장 주무곤)가 부곡동 이쌍오씨(80세)에게 백미 1가마(170,000원)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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