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여성새일센터 경상북도지사 표창

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성환) 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개최한 2019 새일 교류 워크숍 및 어워드에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발굴실적 우수 새일센터에 주어지는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천여성새일센터는 올해 구인 542건, 구직 3,544건을 등록하여, 853명이 취업하였으며, 취업대비 집단 상담을 운영하여 202명이 수료하였다.

또한 5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하여 100명이 수료, 46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한편, 여성 구직자 57명을 인턴으로 연계하였다.

취업자 사후관리 사업으로 첫 월급 축하 데이 및 취업자 방문의 날, 찾아가는 새일 시상식을 운영하였으며, 그 외에도 기업체 사후관리 사업으로 찾아가는 기업특강, 여성 취업자 근로환경 개선사업,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을 운영하여 여성취업과 고용 안정화에 기여하였다.

김성환 평생교육원장은 “지역사회 및 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 여성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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