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 마산리에 소재한 배금도가·배금초 김보홍 대표는 지난 13일 구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방영된 KBS-1TV 인간극장“내 인생의 봄날은 우두령에서”편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금도가·배금초 대표인 김보홍(67세), 정현선(62세) 부부는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분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