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우지완)는 지난 8일 00:20경 발생한 차량털이 사건 용의자를 검거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센터 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A씨는 관제 모니터링 중 도로에 주차된 차량 주변을 살피며 차량 안으로 머리를 넣고 차 안을 뒤지는 남성을 발견하고 즉시 112에 신고하여 출동 경찰관들에게 이동경로·인상착의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사건 발생 10분 만에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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