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 추진

구미시 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조국과 민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45세대에 통·반장과 함께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하는 명패에‘국가유공자의 집’을 새겨 연도별로 명패 보급 대상자를 선정해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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