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진행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이 6월 19일자로 마무리 되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에 걸쳐 진행된 벽지 도배, 장판 교체, 바닥 공사에 이어, 이날은 내부시설 수리·교체 및 마무리 청소를 실시했다.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활동 마무리

이군호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지난 2주간 바쁜 와중에도 자기 일처럼 앞장서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매번 열정적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에 꾸준한 관심과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년 실시되는 새마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길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