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지난 28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성과 제고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원 협약을 맺었다.

김천상공회의소와 김천시가 공동으로 구직자들의 교육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발굴·소개해 주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에 김천혁신도시 대표 공공기관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 및 교통체계 운영·관리 지원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함으로써 사업의 효과적인 수행과 원활한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원금 500만원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의 교육을 수료한 취업희망자를 채용한 기업의 인센티브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우수한 인력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매회 무료로 진행되는 총 9회차 교육과정 중 현재 5회차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 교육 참여자들의 적절한 일자리 매칭과 빠른 취업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 참여와 관련해 문의사항이 있으면 김천상공회의소 조사진흥부(전화433-26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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