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김천로타리, 김천지역자활센터 노인돌봄서비스에 200만원 후원

김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김천로타리 클럽(회장 김영조)은 29일 김천지역자활센터(관장 한상호)에서 진행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 2백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한상호 김천지역자활센터장, 김영조 현임 새김천로타리회장, 전세홍 총무, 안정수 신임 새김천로타리회장, 안은용 총무, 김형호 봉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 김영조 새김천로타리회장은 “2020년부터 김천지역자활센터와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새김천로타리 클럽과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되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신임 안정수 새김천로타리 회장은 “김천지역자활센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한 주거개선사업 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천시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형·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를 지원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김천지역자활센터는 대신동 외 6개 지역을 담당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기본적인 업무 수행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연계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노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한상호 김천지역자활센터장은 “김천지역자활센터는 사회적, 가족들로부터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후원금을 잘 사용하겠으며,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새김천로타리 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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