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단장 김동성)이 13일 교내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2021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금오공대 김태성 산업공학부 교수를 비롯해 김동성 산학협력단장(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 겸무), 경상북도청 홍석표 과학기술정책과장, 구미시청 이창형 경제지원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승희 경북 구미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 한국폴리텍Ⅵ대학(구미캠퍼스) 김종보 산학협력처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은 주관기관인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이 한국폴리텍Ⅵ대학(구미캠퍼스) 산학협력단, (사)경북산학융합본부와 함께 경북 구미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다.

지역 산업 특화와 스마트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서 지역 산학연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IN4(스마트ICT, 제품개발, 로봇, AI) 혁신센터와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가공·조립·검사·포장 등의 자동 공정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공장 솔루션을 마련하고 로봇에 의한 물류 이동과 AOA 측위기술을 통한 위치 최적화 등 산업체 애로기술 해결 지원, 연간 700여 명의 스마트제조 생산·ICT 엔지니어 인력을 양성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테스트베드 구축 및 스마트 랩 운영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함께 관계자들 간 지역 제조 기업 활성화와 성장 동력 확보 방안 마련 등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김태성 교수는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산업단지 기반 조성으로 스마트제조 분야의 고급인력 양성을 통해 구미 산단형 스마트제조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동성 산학협력단장은 “내년까지 88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서 구미 지역의 특화된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통해 지역과 국가산업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