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2일 청년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청년정책 심의를 위한 “김천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김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이창재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유관기관, 청년위원, 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에 구성된 위원은 2023년 7월 2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 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권대헌 위원의 부위원장 선출에 이어 김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연구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 김천시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위촉된 청년정책위원들에게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김천시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로 지역 미래 발전에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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