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성경복) 여성회(회장 김명옥)는 9월 13일 김천시립문화회관 로비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40포(10kg, 130만원 상당)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바르게살기 여성회원들은 올해로 22년째 변함없이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따뜻한 마음을 이어오고 있다.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정성껏 마련한 쌀을 결연 맺은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찾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챙겼다.

성경복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춘회 총무새마을과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칫 연휴 분위기가 가라앉기 쉬운 때에 앞장서서 이웃들의 생활을 돌보며 명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사랑이 담긴 쌀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는 2000년부터 시작한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생필품 꾸러미 전달, 김장김치 나눔, 헌혈, 장학금 전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시 곳곳에 공동체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