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대신동 현대아파트 부녀회(회장:박종말)가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여 훈훈한 화재가 되고 있다.
부녀회 기금으로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쌀, 라면, 화장지, 과자 등)을 구입하여 5명의 불우독거노인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회원 25명이 5명씩 조를 나누어 독거노인이 살고 있는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설거지 및 빨래 등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회원들은 추운 겨울철 노인혼자 쓸쓸히 살아가는 노인들을 찾아 위로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어 진정한 노인들의 이웃이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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