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다함께돌봄센터 황산마을돌봄터 “카네이션 화분 나눔”참여!

황산마을돌봄터(센터장 박현진)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온종일 돌봄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초등학생 25명의 아이들이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 직접 쓴 손 편지와 영상편지도 함께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전달하였다.

김천시가 지원하고 김천YMCA (김재용 이사장, 이기락 사무총장)에서 위탁 운영하는 김천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황산마을돌봄터는 지역 내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부부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본 센터에서는 상시·일시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하원 지원, 급·간식 지원, 자녀 돌봄 관련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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