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스쿼시부 정창욱감독이 ‘2022 한 해를 빛낸 스쿼시인’ 행사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체육부 장관(박보균)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천대 스쿼시부 정창욱감독,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받아
김천대 정창욱 스쿼시감독 문체부장관상 받아 왼쪽부터 허태숙 대한스쿼시연맹회장, 정창욱감독

정창욱감독은 경상북도 스쿼시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3월에 창단한 김천대학교 스쿼시부 감독을 맡고 있는 등 스쿼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김천대 스쿼시부는 창단 한 달 여만에 전국 대회 연속 2연패를 달성했고, 제5회 회장배 전국실업선수권 스쿼시대회 혼합복식 준우승 김민희 선수(김천대) 수상하는 등 스포츠계에 화제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 김천시와 경상북도의 스포츠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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