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김천시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발대식 가져
김천대, 김천시 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인큐베이팅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은 지난 7일 오후 2시 김천시 청년센터에서 ‘김천시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지원사업단의 청년인턴들의 취업·창업의 성공을 응원하고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김용준 산학협력단장,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강전원 과장,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회 남정대 협회장, 김천대 위성빈 교수, 청년인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청년(취약)계층을 발굴·육성해 건실한 사회적경제기업과 매칭을 통한 일자리 마련 기회 제공 및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김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대상으로는 김천시 청년 만 15~39세로 월 170만원(4대 보험 포함)이 지원된다.

6차 산업 연계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개발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판로개척 지원팀, 특산물 및 우수상품 디자인 개발로 상품의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하는 상품디자인 개발팀 등으로 선정된 청년은 사회적경제기업 등과 연계해 최대 5개월간 분야별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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