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2023년 김천시 청년CEO 육성사업’ 5년 연속 선정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은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 추진하는 ‘2023년 김천시 청년CEO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되었다.

김천시 청년CEO 육성사업’은 김천시 내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CEO를 발굴하여 창업성공률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창업활동비, 창업프로그램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접수는 2023년 4월 10일부터 4월 24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김천시 주소 또는 등록기준지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지역 청년들이다.

구체적인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창업활동비 지원(1인당 상, 하반기 총 1,200만원), 창업공간, 창업교육 및 컨설팅 등의 사업 혜택을 받게 된다.

모집분야는 기술창업(기계, 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 섬유, 생명, 식품, 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지식창업(지식콘텐츠, 마케팅홍보, 전문컨설팅, 디자인, 번역, 웹디자인, 프리랜스, 통신업, 문화서비스업, 통신판매업, 아이디어 창업 등), 6차산업 창업(농업과 연계된 가공 및 서비스업), 일반창업(부가가치가 높은 소상공인창업, 지역본사 프랜차이즈 창업 등)으로 총 4개 분야로 구분해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김천시 관내 공공기관(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창업활동금 지원, 실적발표회 시상금 등의 추가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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