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시의사회가 수해로 고통받는 지역 수재민을 위하여 무료의료봉사단을 구성,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천시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에서 1500만원 상당의 약품 지원을 받아 시내 개원전문의를 중심으로 9월3일부터 일주일간 수해가 극심,교통이 불편한 면지역을 1일 2개면을 방문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내과,외과등 모든 전문과목에 걸쳐 인술(仁術)을 펼치고 있다.
9월 4일까지 192명이 무료진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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