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참여·포토존을 통한 김천 관광 소비자 접점 확대
김천시는 이번 달 22일까지 김천(구미)역 1층 맞이방에 포토존을 갖춘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을 설치하여 김천 관광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김천 관광 홍보관은 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팝업 형식의 이동형 홍보관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홍보부스와는 차별화된 체험형식의 부스로 운영한다.
주요 구성으로는 바닥 미션보드를 통해 관광지마다 SNS 인증 참여를 유도하고, 초록빛 감성 여행 테마의 우드 쉼터와 대표 조형물인 부항댐 출렁다리와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다.
특히, 다양한 스냅 사진들과 김천시 SNS 캐릭터인 오삼이 대형인형은 방문객들에게 김천 관광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홍보관 고유의 역할에 충실히 하고자 관광 프로그램 안내 리플릿과 기념품을 전시하여 김천 관광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김천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라고 말하며, “방문객들이 초록빛 감성 여행 김천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홍보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은 김천(구미)역을 시작으로 김천시립박물관, 종합스포츠타운, 사명대사공원 등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장소에 설치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김천 관광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