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의 사회봉사활동이 봄을 맞아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들이 쉽사리 하기 어려운 기술봉사에 나선 점이 눈에 띈다.
지사 차량사업소(소장 이영철) 기술지원봉사단이 지난 21일 김천시 부항면 파천리 마을에서 식수로 사용하는 공동우물의 지붕 설치 및 독거노인의 우사 수리를, 26일에는 지사 전기팀(팀장 정원섭) 전기봉사단은 김천시 교동 소재 임마누엘 영육아원 내 전기선 정리 및 옥상 청소를 도와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기로 다짐하였으며, 이런 활동들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윤리경영 실천을 공고히 하고 철도공사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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