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면 월곡리 강동공업 대표 석은숙(38세) 게양대 30개 기증(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연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산불최대취약시기를 맞아, 김천시 농소면 강동공업 대표 석은숙은 산불조심 사각깃발 30개(500천원 상당)를 면에 기증했다.
강동공업은 농소면 월곡리에 위치하며 농업용 비닐하우스 제작업체로써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산불예방 사각깃발은 산불위험 취약지역인 백마산 진입도로인 용암교에 16개, 연명교에 14개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산불예방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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