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여성회관)이 결혼이민자 우리말공부방 한글교육생 중 희망하는 이에게 “전통다례”를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전통다례 전문강사 오극자(대구지정다례원장)씨와 예다회원 3명(이희직.하승희.박해숙)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하여 배례법(절하기)과 전통다도의 올바른 예법 및 동서양의 식사법. 차예절을 비교 설명하는 등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전통예절을 직접 체험케했다.

교육일정으로는 주1회 2시간(수요일 10:00~12:00) 4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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