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9일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가 친절한 안내로 고객으로부터 칭찬을 받은 역무원 등 모범사원에 대하여 ‘이달의 으뜸지사 인’ 표창을 시행했다.
3월의 으뜸지사 인으로 선정된 구미역 노은혜 역무원은 지난 3월 17일 노인고객을 극진히 안내하던 중 이를 지켜 본 다른 고객이 철도공사 홈페이지에 칭찬의 글을 올려 선행직원으로 선정됐다.
노은혜 역무원은 구미그룹역 나눔봉사단 일원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철도공사의 윤리경영 실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지사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서 철도공사의 반부패 윤리의식 확립과 윤리 행동강령 실천에 모범을 보인 지사 전기팀 여상철 사원과 비용절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시설팀 김주환 사원에 대하여도 각각 2월과 1월의 으뜸지사인으로 선정,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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