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식사제공과 헌신적인 서비스로 대회와 전지훈련 지원(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한국음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지부장 최용남)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한국육상 국가대표 상비군과 장대높이뛰기 국가대표 선수들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이날 한국음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장과 임원 등 4명이 김천종합운동장을 직접 찾아 이번 훈련의 인솔자인 이진택 감독과 40여명의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특산물인 포도 20상자(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음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에는 󰡒김천시가 올해 들어 김천전국스포츠페스티벌을 비롯해 20여개에 이르는 국제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와 국내외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수많은 전지훈련팀 유치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렇게 전지훈련장을 찾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김천시가 전국단위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하게 되면 선수단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음식업소에서는 청결한 주변 환경 조성과 양질의 식사, 헌신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우리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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