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의료선교협회 김훈기 사무국장외 15명의 의료팀이 14일 김천시 감문면 문무리 마을을 찾았다.
문무교회(김기철목사)와 연결되어 감문면에서도 오지 마을인 문무마을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 온 것이다..
진료과목은 내과, 소아과, 치과, 한방이었고 참여한 의료진은 대학병원 또는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수준 높은 의료진으로 의료장비도 수준급이다.
마을주민들에게 준비된 과목의 전문적인 진료가 이루어 졌으며, 이날 내과, 소아과, 치과, 한방 무료진료를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70여명이 받았으며 특별히 나이가 많으신 어른들이 많아 한방진료는 대 인기였다.
한여름 휴가기간을 오지마을을 다니며 의료봉사로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 한국의료선교협회 사랑의 의료봉사팀 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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