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의지 다져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조마면이장협의회(회장 김정연)가 지난 26일 독도수호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독도를 방문했다.
이날 참석한 조마면 이장 19명은 “대한민국 만세”, “독도 만세’ 등의 만세 삼창에 이어 “우리독도, 우리가 지키자”라는 현수막을 들고 일본의 독도침탈야욕 규탄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독도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정연 조마면이장협의회장은 “독도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껴보니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사실에 확신을 갖게 됐다”며 독도사랑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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