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KORAIL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기송) 두리봉사단 135명은 지난 8월 한 달간 “푸른전기 녹색기부”행사를 통해 모은 의류, 장난감, 신발 등 237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푸른전기 녹색기부“는 경북남부지사 전기팀에서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 ”푸른전기 녹색약속“의 세 번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사용가능하지만 필요 없어진 물건을 기부함으로써 환경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두리봉사단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는 말을 전하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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