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의 전당 종합사회복지관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숙)이 5일 오후 2시 여성회관 3층강당에서 2008. 제3기 취미, 기능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복지관은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여가선용 및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시민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는 평생교육의 전당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개강하는 3기는 기능교육 8개과목과 취미교육 19개과목 총27개과목 900명과 특별강좌 “김천역사․문화교육』반이 개설되어 9월~12월까지 4개월간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개강식에서 박세진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오늘날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새롭게 배우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평생학습을 수행하여야 한다”며 복지관은 “시민들의 생활공간으로 늘 열려 있으며 시민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갖고 참여 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김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 나가는 일류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한길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