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10년동안 몰라보게 많이 자라 고맙구나!” 김삼수 탑웨딩 대표가 지난 25일 탑웨딩 별관 3층에서 임마뉴엘, 사랑의 집, 베다니 성화원 원생 300여명을 해마다 년 말에 초대해 이들에게 잔치를 열어온 10년 동안을 두고 한 말이다.

10년동안 많이 자라 고맙구나!

김상수 탑웨딩 대표는 지난 10년동안 꾸준히 이들 원생들을 초대, 뷔페식 식사와 함께 이들을 위한 선물과 공연을 해주고 있다.

10년동안 많이 자라 고맙구나!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 서정희 김천시부의장 등이 참석, 일일이 원생들과 보모,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이들을 격려 해주었다.
이철우 의원은 “오바마 미국대통령도 어릴 때 부모를 여위고 고아로 자라 지금은 전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여러분도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훌륭한 인물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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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여기에 계신 관계자와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육과 복지에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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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는 김천시 지좌동장과 정보통신과 과장을 지내고 경북도청 홍보실에 근무하는 신순식담당관과 동료들의 섹스폰 연주와 학생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연주, 마술, 원생들의 장기자랑 등이 이어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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