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감문면사무소(면장 이정식) 산하 노인회, 체육회, 농촌지도자회, 자유총연맹, 자율방범대, 감문면농악단, 감문주유소 등 7개 단체는19일, 설 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감문면 관내 45가구를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들은 감문면 관내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중증장애인가정, 장기질병가정 등 힘들게 살아가는 45가정의 이웃을 직접 찾아가서 라면 45박스(90만원상당)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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