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시장 박보생) 평화남산동주민센터(동장 박문식)가 2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8개 경로당을 방문하고 따뜻한 담화로 관내 어르신들과 오후 시간을 같이 했다.
연말연시를 기해 관내 단체에서 기탁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고 남은 쌀 20kg들이 4포대로 만든 가래떡과 귤 1박스씩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고, 아울러 순수한 봉사로 아름다운 단체를 만들어 가는 김천 황악라이온스(회장 송재관)에서 쌀 10kg들이 30포를 평화남산동주민센터에 기탁 8개 경로당에 이날 함께 전달했다.
박문식 평화남산동장은 “2009년 기축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 나누기 릴레이가 이어져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