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생활체육 KORAIL 이미지 홍보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기송)는 11일,12일에 걸쳐 개최된 김천시장기 직장 테니스대회에 KORAIL대표로 참가 유력한 우승후보 직장들을 차례로 격파하고 당당히 우승하여 생활체육에서도 앞서가는 KORAIL의 이미지 홍보에 기여했다.

경북남부지사 김천시장기 직장 테니스대회 우승.

2일간에 걸쳐 개최된 이번 대회는 김천시 소재 관공서, 학교, 공기업 및 유한킴벌리 등 유명 기업체 19개 팀이 참가하여 직장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돌입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열한 우승다툼을 벌였다.
김천시는 우수한 테니스 시설을 기반으로 전국단위 테니스 대회를 유치하는 등 그 어느 도시보다 테니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많아 우수한 실력을 갖춘 직장 동호회가 30여개가 넘는 테니스의 대표적인 도시 중 하나로 김천시장기 직장 테니스대회에서 KORAIL경북남부지사의 이번우승은 20여회 참가해 한번도 이루지 못한 시장기를 획득한 것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우승은 그간 1년여에 걸쳐 우승을 목표로 꾸준히 실력향상에 매진 하여 노력한 결과이며 이번 우승으로 김천시 직장 테니스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 매김한 경북남부지사 테니스 동호회 사우들과 전 직원은 축제의 분위기속에서 활기차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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