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남ㆍ여새마을지도자의 이웃사랑 실천에 구슬땀 흘려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어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어모면 중왕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정봉순(76세)씨의 주택이 노후되어 비가 새는 등 어려움이 있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200만원을 들여 강판기와지붕으로 교체하고 주변환경을 정비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행복한 보금자리 우리가 만들겠습니다!
이날 행복한 보금자리사업 현장에는 김창집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희숙어모면부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봉사에 참여하여 봄철 바쁜 영농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사랑의 새마을 정신을 몸소 실천하여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을 다 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우리가 만들겠습니다!

김영박 어모면장은 격려차 방문 “이웃사랑의 새마을 정신을 살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어모면을 만드는데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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