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상의(회장 윤용희)가 제9회 김천상공회의소 회장배 친선 족구대회를 앞두고 지난 15일 심판회의를 개최했다.
대회개요, 시상관련 사항, 경기진행 및 규칙, 경기장 규격과 대회 주의사항 등을 소개한 후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한 다양한 운영방안들을 참석한 심판들과의 협의했다.
총심판장인 대덕중학교 오성렬 선생은 「대회 진행에 있어 심판의 판정이 팀성적이 많은 영향을 주는 만큼 규정대로 정확한 판정이 될 수 있도록 심판진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호영 사무국장은 「참석한 상공인들의 체력증진과 사기진작을 통해 기업생산성에 도움이 되고 기업체 및 기관ㆍ단체간의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사무국에서도 만전을 기하여 준비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고, 「모두 뜻을 모아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족구대회가 지난 어느 대회보다 잘 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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