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대신동 거북이 마라톤 대회

18일 김천시 강변공원(6.25참전비 앞)에서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 대신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신동 건강거북이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백영학 도의원, 배낙호시의원.김규승 시의원 등 내외귀빈과 주민 1500여명이 참가했다.

대신동 거북이 마라톤 대회

대신동 거북이 마라톤 대회

강변공원을 출발해 경북선 철교부군 을 돌아오는 왕복4km구간은 가족과 연인들끼리 삼삼오오 강변길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는 휴일 오후의 한가로움을 연출했다.
부대행사로 스포cm댄스시범, 경품추첨 및 태권도시범, 어린이 댄스 경연대회가 있었으며 특별행사로 부일 미용고등학교 학생들의 페이스 페인팅행사도 있었다.

대신동 거북이 마라톤 대회

대신동 거북이 마라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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